옻이 올랐을 때는 애기똥풀과 수양버들
link  미세스약초   2021-07-22

옻이 올랐을 때 5-6월에 애기똥풀 전초를 짓찧어서 즙을 낸 것을 5밀리리터에 박하 잎을 짓찧어 생즙 낸것 2밀리리터, 96% 알코올
3밀리리터를 잘 섞어서 병에 넣고 마개를 꼭 닫아서 보관해 두고 옻이 오른 부위에 하루 3-5번 바르면 잘 낫는다.

가려움증, 피부가 열이 나면서 따갑고 가벼운 염증 등이 생긴 환자는 2-3일 만에 낫고, 온몸이 퉁퉁 붓고 물집이나 농양이 생기며
미란이 생겨 진물이 흐르는 등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4-5일 또는 일주일이면 완치된다.

옻이 올라서 저절로 나으려면 1-2개월이 걸리고 다른 약을 써도 잘 낫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흔한 애기똥풀로 쉽고 빨리
낫게 할 수 있다.

애기똥풀은 이밖에 은행 열매로 인한 피부염이나 다른 풀로 인한 피부염에도 좋은 효력이 있다.

수양버들의 잎과 즐기도 옻독을 푸는 효과가 있다. 여름에는 수양버들의 잎과 줄기 껍질을 짓찧은 다음 물을 적당하게 넣고 2-3
식간 두었다가 걸러서 생즙을 쓴다. 겨울에는 수양의 가지를 1-2센티미터 길이로 자르고 거기에 물을 열배쯤 부은 다음 3분의 1
이 되게 졸인 뒤 걸러서 쓴다.

이것은 한번에 80밀리리터씩 먹으면서 환부에 바른다. 2-6일 사이에 완전히 낫는다. 수양버들이 아니더라도 거의 모든 버드나무
가 옻독을 푸는 효과가 있다.










약이 되는 우리 풀, 꽃, 나무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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